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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09.12.13일자 네이버 브랜딩 보드에 걸려있는 배너광고다.

배너를 클릭하면 오즈 페스티발 이라는 게임 업체의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된다.

광고의 배경을 실사로 처리해 작은 박스 속에 들어가있는 모습의 배너.

뭔가 특이한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가만히 보니 2009년 칸광고제 사이버 라이온 부문에서 수상한 배너와 꼭 같은 소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 이미지가 오즈 페스티발 광고, 오른쪽 이미지가 axion이라는 은행의 'banner concert'의 광고이다.

TVC쪽에도 해외광고의 소재를 카피한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디스플레이 애드도 예외는 아닌가보다.

레퍼런스로 시작된 아이데이션이 바로 제작물로 이어진 매우 좋지 못한 사례다.

가끔 어디까지가 레퍼런스고 어디까지가 표절인지 그 구별이 모호할 때가 많다.


어떤 에이젼시에서 만든 제작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의 고통을 알기에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는 것이 자뭇 씁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riginal 캠페인은 매우 훌륭하기에 잠깐 소개하겠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아래 빈칸에 배너가 보입니다.)



위의 top배너 말고도 side배너 등 여러가지 형태로 제작되었다.

모두 작은 상자 안에서 꾸겨져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비디오와 오디오가 담긴 리치배너다.


이 캠페인은 Axion이라는 은행이 젊은 음악가를 후원하는 CS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myspace에서 인기있는 젊은 음악가를 몇 팀 선정해 저렇게 작은 상자 속에 연주하는 모습을 배너로 제작한다.

배너를 타고 들어가 즉석 투표를 통해 인기있는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해준다.

그 결과 6만8천건의 임프레션을 기록했다.

작은 상자에서 연주하는 메이킹 필름과 캠페인 전체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하단에 첨부한다.

1분 정도 부터 나오는 촬영 장면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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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La sirena 라는 백화점에서  Super Impose Banner라고 명명한 새로운 TV광고형태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광고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의 흐름을 방해하는 TV광고는

가장 큰 기피대상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 La sirena의 광고는 올드 미디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전혀 새롭게 형태의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TV광고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CM과 후CM으로 이뤄져 분리되었다면 La sirena의 백화점 광고는

드라마의 컨텍스트와 어울리는 광고가 프로그램 도중에 겹쳐(overlay)나타난다. 마치 google의 문맥광고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몇몇 예를 살펴보면  비키니를 입은 여자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말풍선이 튀어나오며

'오- 성스러운 비키니여'라는 카피가 쓰여있고 속옷을 입은 여자가 나오는 장면에는 '모든 판타지를 위한 색'

이라는 카피와 La sirena의 BI가 나타난다.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광고가 드라마 중간에 200개씩 나왔음에도 존경할 만한 기업 수치가 56%이상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자막이 가져오는 '위트'다.

Media Lions > Gold

DYNAMIC OVERLAYS / LA SIRENA / DEPARTMENT STORES / PAGES BBDO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Type of Entry: Use of Media
Category: Best Use of Television
Title: DYNAMIC OVERLAYS
Advertiser/Client: LA SIRENA
Product/Service: DEPARTMENT STORES
Entrant Company: PAGES BBDO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Advertising Agency: PAGES BBDO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Media Agency: OMD DOMINICANA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Creative Credits
Name Company Position
Rodolfo Borrell Pagés BBDO Vp General Creative Director
Dilia Luna Pagés BBDO Creative Director
Claudia Rodriguez Pagés BBDO Copywriter
Scarly Bidó Pagés BBDO Art Director
Sandra Cividanes Pagés BBDO Accounts Director
Belkis De La Cruz OMD Dominicana Media Planning Director
Jenny Mella Pagés BBDO Accounts Executive

Results and Effectiveness:
More than 200 banners were made with a range that reached the national spectrum receiving a lot of free press. In the ranking of most admired companies compiled in 2008, La Sirena rose with a 50.9%. Another study showed the buying preference and it’s rise to 42.5% and a closing year with a SOV of 76%.
Creative Execution:
A superimposed banner that reacted through funny messages within the context of the actions and the article that was being promoted. Using a unique media negotiation with the channels that broadcasted the 5 top rated soap operas we were able to insert a breakthrough way of announcing the week’s offers: a superimposed banner. A week prior to the air date all the soap opera’s episodes were evaluated and studied, looking for articles that looked like the ones in the offer for the upcoming week. During the broadcast, at any given moment the banners reacted through funny messages within the context of the actions and the article that was being promoted.

Insights, Strategy and the Idea:
The objective was to communicate the weekly specials through TV in the midst of a financial crisis that had commerce maximizing their budgets while cutting down on expenses. This stirred a retail advertising war that ended up creating a huge amount of bumper commercials that were boring and monotonous. The target audience was housewives, stay-home mothers and any other character that had the power to choose which household items were getting purchased. We knew we had to find a more entertaining and interesting way of communicating the products in a more relevant way. The client advertised the articles in its inventory and the target audience got the information with an emotional twist. While some overlays were completely rational others had a hint of humor that stuck with the target audience in a moment of complete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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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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