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구글 두들이 생일 축하 모양으로 바뀌었다. 국가별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두들 (Brand identity 변형)로

관심을 끌었던 구글인데 이제 개인의 생일에 맞춰 두들을 바꿔주네요.. 정말 놀라움!

물론 로그인 한 정보를 바탕으로 뿌려주는 것이긴 하나 이런 작은 서비스가 고객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것.

이렇게 자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변경하는 것은 브랜드 해킹의 일종인데 이전에 소개했던

코카콜라의 BI 변경 사례와 같은 맥락에서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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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최근에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려고 중고장터에 몇 일간 잠복한 적이 있다. 카메라 같은 전자 제품은 제품의 PLC도 짧고 사양도 자주 변하는 편이라 중고 시장에 단골 품목이다. 몇 일간 잠복하면서 좋은 딜을 찾고 연락하고 거래서 성사되기도, 직전에 불발이 되기도 하는 등 중고거래는 싼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 대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다.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만한 것이 아마 모바일 어플일 것이다. IT제품의 경우 국내 중고 시장에서 특정 커뮤니티 (중고나라, 디씨인사이드, 클리앙, SLR클럽 등)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있어 제품 구매가 어려운데 이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옥션에서 중고장터 어플을 출시했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옥션 몰 메인에 어플을 설치한 사람에게 이머니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비슷한 시점에 국내 중고장터 커뮤니티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중고나라'도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그동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중고품 거래 시장이 e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중고시장에 중요한 커머스 필드로 여겨지고 있다. 아마존이 '웨어하우스'라는 별도 카테고를 만들어서 가장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 웨어하우스는 중고품을 아마존에서 일괄로 매입해 품질 검증 후 재판매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아마존의 무료 반품이나 기타 클레임에 대한 서비스가 워낙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있어 아마존이 보증한 제품이라면 중고품의 문제인 신뢰성을 보장한다 하겠다.

 

국내 중고품 시장도 모바일과 결합하여 재미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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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Yes24 링크 http://www.yes24.com/24/Goods/8511576?Acode=101

국내 최초 연애 전문 잡지 '커플즈 코리아'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도메인은 http://www.coupleskorea.com

제작 기간은 [호스팅] - [기획] - [제작] - [안정화] - [SEO]까지 전체로 2개월 정도 걸린 것 같다.

퇴근하고 짬짬이 계속 작업했는데 3월에 창간한 잡지라 일정에 많이 쫒겼다.

컨텐츠도 좋고 해서 앞으로의 모습이 많이 기대된다.

암튼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와서 다행이다. 

프론트 페이지

- 전체 레이아웃은 [탑] - [메인 카테고리] - [슬라이더] - [카테고리] - [최하단 후터] 순으로 잡았다.
- 커플에 대한 잡지라 프론트 페이지 우측에 커플 사진을 배치했다. 이미지를 넣을 공간을 많이 만들었다.
- 메인 슬라이드를 넣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컨텐츠 페이지

- 전체적으로 나눔고딕 웹 폰트를 적용했다.
- 요즘 유행하는 소셜 댓글도 해볼까 하다가 기업 홈페이지에 댓글이 잘 달리지 않기에 과감히 기본 댓글만 남겨놓고 쉐어홀릭(shareholic) 플러그인으로 공유하기 기능만 강화했다.

전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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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게임의 사용자 경험을 웹 서비스에 녹이는 것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2009년 캐나다에서 열린 IXDA 컨퍼런스에서 What's in game?이라는 제목으로 UX전문 컨설팅 업체 razor fish의 Nadya Direkova가 발표한 내용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미 게임의 사용자 경험을 서비스에 녹여 성공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포스퀘어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의 퀘스트를 진행하듯 체크인을 하고 뱃지를 수여하는 등 게임의 컨셉을 차용해 훌륭한 LBS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게임과 웹 사이에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지만 Nadya Direkova는 가장 큰 특징을 Game Aesthetics, Rewards Systems, Economy System, Progressing in the game : Stats, Levels등을 꼽고 있습니다.

   

1. Rewords System (보상 시스템)

 

  와우의 퀘스트의 캡쳐화면 입니다. 여러 가지 퀘스트가 있고 퀘스트를 실행하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색깔로 퀘스트를 분류해 진행 중인 퀘스트와 남은 퀘스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2기가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료로 결제해 용량을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드롭박스의 https://www.dropbox.com/free에 들어가면 몇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125mb씩 총 6번의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항목들은 대부분 드롭박스를 친구들에게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6가지 미션이 Completed되었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앞서 WoW의 퀘스트 화면과 거의 유사한 로직입니다. 퀘스트의 형태로 일정 활동을 수행하면 보상해 주는 시스템은 간단하면서 사용자의 사용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Stats visible to the player (현재 상태를 고객들에게 보여줌) 

  또 WoW의 Status 항목을 캡쳐 해 봤습니다. MMORPG의 특성 상 항목에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다른 게임에도 대부분 자신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Status 화면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트위터 화면을 가져와 봤습니다. 기본 정보인 Tweets, Following, Followers, Listed 외에도 최근에 추가된 Recent Images가 나와있습니다. 이것 역시 게임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트위터가 중시하는 정보가 명확하게 이 Status 화면에 나타나 있습니다. 

 

3. In-game currency (게임 내 화폐)

 

  이번에는 예전에 한창 많이 했던 영웅전설 4의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게임에는 상점이 등장합니다. 비싼 무기를 사려고 노가다 하고 했던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게임 내 화폐의 경우 1번으로 말했던 보상 시스템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보상을 받고 그 보상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상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내 화폐 개념을 차용한 곳을 캡쳐해 봤습니다. 실제 화폐로 사용이 가능한 곳도 있고 Facebook Credit처럼 별도의 화폐를 만든 경우도 있습니다.

 

4. Progression (진행 과정) 

  게임 하다 보면 이런 Process Map을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시리즈가 Level Map을 잘 사용한 케이스입니다. Process는 사용자가 게임을 얼만큼 진행했고 얼만큼 남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역으로 행동을 자극하는 모티베이션이 되기도 합니다. 

  링크드인과 나이키+를 가져와 봤습니다. 링크드 인의 경우 자신의 프로필을 채워야 하는 항목을 Profile completeness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25%정도 프로필을 채웠으니 나머지 75%도 채워야 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키+도 비슷합니다. AKQA와 나이키가 공동으로 기획해 큰 성공을 거둔 서비스인 나이키+ 역시 웹에서 내가 달린 시점을 프로세스 형태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Appendix(11.09.29 추가)



제가 에버노트에 잡지를 캡쳐해 메모를 남겨둔 적이 있더군요. 에버노트 뒤지다가 나와서 추가해봅니다. 게임을 웹 기획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계기판 UI에 적용한 사례입니다. 혼다 인사이트의 상단 계기판인데요. 상단 속도계의 색은 초록색이면 절감, 파란색이면 연료를 많이 소모한 것을 의미. 연비를 높으면 새싹 아이콘이 자랍니다. 게임의 컨셉과 UI를 자동차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이끌어낸 좋은 사례입니다. 앞에 말씀드린 Progress, Stats, Rewords가 모두 활용된 아주 좋은 예 입니다.





게임의 컨셉을 차용하면 웹 서비스 기획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이나 광고에도 적용될 여지가 많습니다. T-mobile의 Angry bird 프로모션의 경우 유명 게임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국제 광고제의 수상작 중에는 게임의 컨셉을 차용해 사용자의 행동을 이끌어낸 사례가 많습니다. 아무튼 맨 위에 올려놓은 슬라이드를 보시면 웹 기획자나 광고 기획자 분들 많은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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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코오롱은 패션업체 중에서도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며 프로모션 매체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 활동에 잘 엮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당연시 되고 있는 프로모션 사이트에 소셜 댓글을 다는 것도 거의 최초로 시행한 기업입니다. 이런 코오롱의 온라인 샵 Joy Kolon에서 소셜 스토어라는 것을 오픈했기에 소개합니다. 


현재 국내에 소셜 커머스는 티몬, 쿠판, 위메프 등의 사이트를 중심으로 공동구매 형태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런 공동구매 형태의 소셜 커머스의 경우 딜(deal) 자체의 매리트가 없으면 확산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소셜 커머스 사이트의 경쟁력은 빅딜을 잘 따오는 것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 인기있었던 딜을 살펴보면 해피머니 상품권, 패밀리마트 이용권 등 현금화 하기 좋은 상품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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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판매하는 소셜 커머스, 이게 소셜 커머스의 본질아닐까 생각합니다. 코오롱의 소셜스토어 역시 이 부분에 주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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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 아래에 SNS에 추천하기에 소셜미디어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러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해당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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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링크를 타고 구매를 한 고객이 있으면 추천한 사람에게는 10% 적립금 자신에게는 5% 적립금을 주는 방식입니다. 적립 포인트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구매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소셜 커머스의 개념도 잘 적립되지 않은 상황에서인지 코오롱의 소셜 스토어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시도만으로도 박수 받아 마땅한 서비스이기에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아참  URL은 http://www.joykolon.com/mypage/joyShop/joyshop.jsp 입니다.

출처 : Sky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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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들어가며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봐야할지, 무얼 먼저 봐야할지,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일이 지식 근로자에게 중요한 업무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른바 Know-how가 중요한 시대에서 Know-where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런 정보들의 정리를 도와주는 도구들이 많이 있었고 신문, 잡지 기사 스크랩이 이런 것들의 가장 고전적인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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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perpetualrenovator.wordpress.com/)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저런 스크랩북 형태보다는 어플리케이션(혹은 유틸리티)의 형태로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노트 어플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Evernote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Evernote는 노트 어플의 표준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웹-모바일을 아우르는 범용성 측면이나 폴더(Evernote의 Notebook 기능)와 태그의 메타 정보 중복 기입으로 보다 편리하게 정보 소스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vernote의 단점이라면 PC 최적화가 덜 진행된듯한 다소 느린 인터페이스와 용량 제한 정도가 되겠습니다. 물론 유료결제를 이용하면 후자는 해결됩니다.

이런 Evernote의 강력한 경쟁이 될 만한 어플리케이션이 나왔기에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그 이름은 Springpad입니다. 이름이 낯이 익습니다. 예전 NCsoft에서 인큐베이팅하던 Spring note와 유사한 이름입니다.

Springpad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메인 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그 특징은 Save - Organize - Act로 이어지는 3가지 Step입니다. 보통 노트 어플들은 Save - Organize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pringpad의 특징은 Act, 바로 정보들을 행동과 직접 연결 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기능이 to-do와의 연결, flag 기능입니다. 이제 찬찬히 Springpad의 기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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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Springpad는 노트북(Notebook) 기능을 지원합니다. 폴더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 서류 뭉치를 올려 놓은 듯한 인상적인 디자인입니다. 배경 테마는 사용자 임의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마치면 기본적으로 All My Stuff, Friends Stuff, My First Notebook이라는 3가지 노트북을 제공합니다.

2. 노트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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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스트 노트북을 추가해보겠습니다. 제목을 쓰고 테마를 정하면 끝입니다. 노트북의 아이콘 색을 정해 보다 직관적으로 노트를 관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개별 Notebook을 클릭하면 세부 노트가 나타납니다. 기본 설정은 날짜별로 노트가 나오고 필터를 클릭해 정렬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반 노트와 달리 Springpad는 To-do 자체를 노트로 만들 수도 있고 상품을 노트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개별 노트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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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작성 창입니다. 일반적인 노트와 달리 HTML형태의 Rich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고 여러 가지 메타 태그를 통해 노트 자체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해당 노트를 바로 메일, 폰으로 보낼 수도 있고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점이 노트의 공유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2-1) Flag, 태그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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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는 아웃룩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Flag 기능 보다 인상적인 것은 태그 기능 지원입니다. 태그를 중복으로 기입하면 아래 항목처럼 노트가 분류되게 됩니다. Springpad가 Evernote로 부터 가져온 가장 탁월한 기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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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멀티미디어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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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노트에 다시 노트를 달 수도 있고 링크, 사진, 영상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용량 표기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발휘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mbed 링크나 URL 링크가 잘 먹기도 하고요.

2-3) 리마인더(알람)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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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pad에 비록 캘린더 기능은 없지만 개별 노트에 리마인더를 달아 시간에 맞춰 확인 해야 할 노트를 강제로 push해 주기도 합니다.

3. To-do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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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note의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일반 노트 이외에도 To-do list (할일 목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 역시 앞서 노트 부분에 설명해드린 것 처럼 flag, 멀티 미디어, 알람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Look it up!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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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it up은 다른 노트 어플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독특한 기능입니다. 번역하면 '이것 한번 봐!'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Reference(참조항목)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품, 장소, 영화, 레시피, 책, 액범, 사람 등등의 항목을 노트와 동일한 항목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5. Friends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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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Springnote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보통 노트가 자기가 만든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Springnote는 노트의 적극적인 공유를 장려합니다. Home 화면에서 Friends Stuff를 추가하면 상품, 장소, 영화, 레시피, 책, 액범, 사람 등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추가해 놓은 노트를 내 노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웹 클리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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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클리핑 기능은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사용하는 북마클릿과 브라우져에 add-on 형태로 웹클리퍼를 추가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역시 크롬 익스텐션입니다. 네이티브 어플이 등록되어 있어 위의 이미지처럼 웹 클리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익스텐션에서 노트를 바로 추가해 볼 수도 있습니다. 미니 Springpad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익스텐션 만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저도 에버노트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구글 북마크, 딜리셔스, read it later 등등 기능이 겹치는 여러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정보의 통합면에서 떨어졌던 것이 사실인데요. Springpad가 정보 통합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저도 사용법을 고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저런 강력한 기능이 있는 Springpad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라며 귀찮으시면 아래 소개 영상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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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의 기능이 조금씩 업데이트 되어 별도로 한번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일 전 일정에 첨부파일을 attach할 수있는 기능이 추가되 내용을 정리합니다.

1. 전체적인 UI변경


이건 구글 캘린더 뿐만 아니라 google docs, google plus, google mail에도 해당됩니다. 전체 UI가 위의 이미지처럼 검정색 상단바와 컬러감까지 동일한 서비스로 바뀌었습니다.


이전 UI와 비교해보면 좀더 확실하게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컬러가 톤다운됐고 개별 일정이 좀더 눈에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기존 인터페이스가 조금 촌스러웠다면 새로 바뀐 인터페이스는 보다 세련된 맛이 있네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보시려면 설정 버튼에 새로운 인터페이스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9/8일에 캡쳐한 제 캘린더 화면입니다. 일정을 지워놔서 눈에 안뜨일 지는 모르겠으나 9/8일 이전의 모든 일정은 흐리게 표시되고 9/8이 이후의 일정에는 진하게 표시되어 앞으로 남은 일정에 보다 집중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옵션은 설정-캘린더 설정에 들어가시면 아래의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2. 편리한 일정 수정


일정 수정이 보다 간편해 졌습니다. 기존에는 일정을 수정하려면 개별 일정을 클릭하고 세부 정보 보기를 클릭하여 수정해야 하는 반면 바뀐 UI에서는 세부 정보 보기를 클릭하지 않고 일정의 띄워 제목만 클릭하면 일정을 수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일정 제목 왼쪽의 ▼ 모양을 클릭하면 색상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첨부파일 추가


 가장 기다리던 기능인데 이제 지원하는군요. 개별 일정 만들기를 클릭하면 첨부파일 추가 버튼이 보이시죠?


구글 문서도구를 바로 붙일 수 있어 서비스 간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됐고 pc에서 바로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금 테스트해봤는데 첨부가 잘 되며 파일에 대한 엑세스 권한도 설정할 수 있어 공유도 가능하겠더군요!


파일이 첨부된 모습입니다. 공유기능은 구글 캘린더를 비지니스 툴로써 더욱 강력하게 만듭니다.




구글 캘린더는 일정관리에 있어 가장 강력한 툴 입니다. 아웃룩, 모바일과의 연동, 오프라인 브라우징, 캘린더 공유 기능, 멀티 캘린더 기능 등등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탁월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사용해 보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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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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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Google Related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서비스 소개

크롬 익스텐션으로만 작동하는 서비스로 웹서비스라기 보다 크롬OS/브라우져 전용 서비스라고 보는 것이 보다 합당할 것 같습니다. google/Related는 내가 현재 보고있는 페이지에 가장 유사한 정보를 하단에 footer형태로 모아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와인관련 제품 블로그를 서핑하다 하단에 이 웹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 및 유사한 이미지는 어디있는지 자동으로 하단에 보여줍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확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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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lated라는 로고가 보이고 Web(5), Images(12)라는 그림이 보입니다. 유사한 웹사이트가 5개 있고 유사한 이미지가 12건이 있다는 뜻이지요. 컨텐츠의 유사도는 아주 높은 편입니다. 

Stumbleupon과의 비교


사실 Google/related는 Stumbleupon의 카피캣 처럼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유사한 컨텐츠를 이어주는 Stumbleupon의 네비게이션 바를 하단으로 내리면 Google/related와 꼭 같습니다. 컨셉도 거의 유사합니다.

그럼에도 Google related가 편한 이유는 크롬이라는 브라우져 환경 때문입니다. Stumbleupon의 경우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SU버튼이 있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Google/related는 크롬 익스텐션으로 설치되어 웹표준을 준수하고 구글 검색기가 연관성있는 데이터라고 판단한 웹사이트에는 모두 갑자기 톡 하고 튀어나오게 됩니다.
익스텐션 설치 외에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기 때문에 Stumbleupon보다 편리하게 연관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의 +1버튼


웹을 보시면 구글이 최근에 자신있게 밀고있는 +1버튼이 보입니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버튼을 친구들이 공유해 보다 곤고한 Social Graph를 구축하려는 것에 반해 구글은 구글 플러스를 통해 Social Graph를 만듬과 동시에 독자적인 +1버튼을 이용해 해당 내용을 검색 결과에 반영해 검색 품질을 높이는 것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구글의 웹정복 야욕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쓰긴했지만 구글 서비스 중 적당히 만들어서 런칭한 후 반응이 좋으면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자는 애자일적 마인드가 녹아난 서비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서비스도 많지만 실패한 서비스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서비스가 IT GEEK의 캐즘을 넘어서 대중들에게도 성공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소개 : http://google.com/related
▶크롬 익스텐션 다운로드 : http://goo.gl/1rPjP
▶익스텐션 설치 후 예제 화면 : http://en.wikipedia.org/wiki/Lady_Gaga

출처 : sky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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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베일에 쌓인 Photovine

지난 달 Engadget에서 구글이 새로운 사진 공유 SNS를 런칭한다는 티져를 발표했습니다. Photovine이라고 명명된 이 새로운 서비스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구글이 구글 플러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시점에서 사진 공유 기능이 중심이 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자기잠식(Cannibalization)를 일으킬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이미 구글은 이미 마이크로 블로그 Zaiku를 인수하고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wave, buzz라는 서비스를 잇달아 런칭하고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베일에 쌓였던 구글의 포토바인 서비스가 앱의 형태로 런칭을 했습니다. 웹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고 ios 앱만 나왔습니다. 이는 철저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Path와 유사한 모습입니다.

  • 홈페이지 : http://www.photovine.com
Path와 Photovine

(좌 : photovine, 우 :path)

포토바인 서비스의 메인 화면입니다. UI만을 봤을 때는 앞서 언급한 Path의 copy-cat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모바인 사진 공유라는 핵심 서비스나 메뉴 구성이 Path와 꼭 같습니다. 물론 핵심 개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Path는 50명까지 친구를 제한하는 폐쇄적 SNS라면 포토바인은 프로필이 있고 서로 Follow를 맺어 친구를 늘려가는 모습은 오히려 트위터와 비슷합니다. 좋아요가 있는 것을 보면 페이스북과도 비슷합니다.

Photo(사진)+Vine(가지) = Photovine



Photovine이 Path와 다른점은 이름입니다. 네.. 물론 이름이 다릅니다. 하지만 Photovine이라는 이름이 이 서비스의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Photo(사진)+Vine(가지) 위의 캡쳐 이미지는 Vines항목을 눌러 본 모습입니다. Vines은 주제를 상징합니다. 내가 업로드하는 사진에 태그를 달듯 Vine을 적을 수 있습니다. Some of my best friend 가지에는 내 가장 친한 친구들의 사진이 모입니다. 다른 사람의 가지를 보고 그 가지에 사진을 추가할 수도 있고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습니다.


사진 가지를 중심으로 한 Social Activity들이 프로필에 정리됩니다. Notification기능도 물론 있습니다. 결국은 Photovine은 사진을 주제(vines)별로 묶고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관계 중심의 SNS입니다. 사진을 보관하는 목적인 피카사나 정보를 중심으로 관계를 맺는 구글 플러스와 차별화되는 점도 바로 이것입니다.

PhotoVine의 전망

서두에 언급한 구글 플러스와의 자가잠식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Path라는 걸출한 공유 어플이 시장을 선점한 상황에 Phtovine의 성공을 점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구글이 시도하면 무언가가 다르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포토바인의 공식 소개영상으로 포스트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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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


Background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쥬얼 브랜드 빈폴. 그러나 Neo traditional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가지고 약 20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빈폴은 Young Target들에게 새로움 보다는 올드한 느낌을 준다. 2011년 빈폴은 Young Target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Big plan 캠페인을 기획하고 Super style beanpo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접근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빈폴로써는 다소 이례적으로 빅뱅의 G-Dragon을 메인 모델로 캐스팅하면서 2011년 최고의 히트작 슈퍼스타K를
후원하며 Big Plan 캠페인을 진행하게된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산락페스티벌 후원은 젊은이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에 빈폴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중 
이색적인 캠페인 중 하나였던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Mission


이번 빈폴 트위터 이벤트의 가장 큰 목표는 온라인으로만 한정된 커뮤니케이션을 오프라인과 통합하는 것이었다. 빈폴은 9,500여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 트위터로는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트위터가 가진 매체적 한계로 특정 팔로어들과만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빈폴 지산락페 이벤트는 3가지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1. 온라인/오프라인의 연계
2. 지산락페에 방문한 Young Target과 소통
3. 지산락페 현장의 2곳의 부스 방문 유도

Idea

아이디어는 어릴 때 소풍가서 하던 보물찾기에서 모티브를 잡았다. 지산락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보물을 숨겨놓고 트위터로 보물에 대한 힌트를 보낸다. 보물 교환권을 찾아 빈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spot 2곳을 방문하고 도장을 받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순서로 이벤트는 진행되었다.

지산락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된 부스와 윙카 위치가 상당히 멀어 보물찾기 이벤트로 두곳의 방문을 유도해야 했다.

락페스티벌 현장에 숨겨놓은 보물에는 QR코드를 삽입해 빈폴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이벤트 정보와 부스 위치를 노출했다. 아래 사진은 보물 교환권과 QR코드로 접속하면 나타나는 마이크로 사이트 캡쳐 이미지


보물은 현장 곳곳에 숨겨졌다. 이틀간 진행된 이벤트에 총 20장의 보물을 숨겼다. 아래는 보물을 숨긴 장소들


바위 사이에 숨겼는데 이 힌트를 보고도 금방 찾았다.

방향 표지판 위에도 붙였는데 높이가 다소 높았는지 쉽게 찾지 못했다.

보물이 숨겨진 장소는 빈폴 트위터를 팔로우해야만 받아 볼 수 있었다. 위의 이미지처럼 보물을 숨긴 장소를 아이폰으로 찍어 트윗으로 내보냈다. 10개의 보물 중 3개는 찾기 쉬운 곳에, 3개는 빈폴 부스와 윙카 주변에 나머지 4개는 찾기 어려운 곳에 보내 이벤트 목표를 달성하고 보물을 찾는 재미를 더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열리지 않는 14:00~15:00까지 1시간 진행된 보물찾기 이벤트는 예상 외로 반응이 뜨거웠다. 10명이 동시에 보물을 찾고 있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멘션이 들어오기도 했고 진행자에게 찾아와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은밀하게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트위터에서 나가는 힌트를 보고 보물을 찾는 사람들이 속속 도착했다.





정말 So Lucky한 모습들이다. 그리고 누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던가. 열정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보물을 찾는 팔로어들이 보물 획득률이 높았다. 더웠지만 젊은 열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그리고 의미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집행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던 시간들 이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 보물찾기 뿐만 아니라 부스에서 수조 속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했었는데 시원하시라고 한장 투척하고 포스트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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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규청